
목재를 사서 나사를 박아봤다. 간단히 생각해둔 뭔가를 만들었다. 생각 속 그림과 똑같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모양이 나와줬다.
책상과 벽 사이 10cm 정도 공간이 떠버려서 아쉬웠는데, 이참에 덧붙여봤다. 기성품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책상 구조도 구조고 입맛에 맞는 것도 없다 보니, 스스로 만들 수밖에.
아버지도 뭔가를 잘 만드셨는데, 정공 탓이었는지 죄다 금속이니 앵글이니 하는 것들이었다. 목공도구들이 있었으면, 좀 챙겨뒀을 텐데 아쉽다.

목재를 사서 나사를 박아봤다. 간단히 생각해둔 뭔가를 만들었다. 생각 속 그림과 똑같지는 않지만, 그럴듯한 모양이 나와줬다.
책상과 벽 사이 10cm 정도 공간이 떠버려서 아쉬웠는데, 이참에 덧붙여봤다. 기성품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책상 구조도 구조고 입맛에 맞는 것도 없다 보니, 스스로 만들 수밖에.
아버지도 뭔가를 잘 만드셨는데, 정공 탓이었는지 죄다 금속이니 앵글이니 하는 것들이었다. 목공도구들이 있었으면, 좀 챙겨뒀을 텐데 아쉽다.

나에게 바다는 으레 동해였다. 어른이 된 후 서해를 한번 다녀왔었지만, 어릴 적 여름마다 다녀오던 동해의 기억과는 많이 달랐다.
시원한 바다 위에 튜브 띄어놓고 잘 놀았는데, 뭔가 허전한 마음. 다녀오고 나서야 생각하니 파도가 없었던 것이 맘에 걸렸나 보다. 높은 파도가 칠 때마다 애써 뛰어넘던 기억이 떠오른다.

좋은 카메라가 갖고 싶을 때가 있다. 크고 번거로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진 않을 테고, 그렇다고 자주 촬영 나들이를 가지도 않을 거다. 그럼에도, 노이즈가 많은 사진을 보고 있자면 좋은 카메라가 갖고 싶어진다.
요즘은 에코 - 고양이가 키보드와 모니터 사이에서 자주 목격된다. 종종 수줍은 듯 조심스레 자리를 잡곤 했는데…… 어느덧 키보드 위로 턱 하니 발 하나 얹어놓고는 대충 뒹굴듯 눕는다.
카메라를 다시 꺼내게 된다.
적용했습니다.
MathML 어떻게서든 돌려보려고 홈페이지를 들어 엎었습니다. MovableType 자체는 큰 문제 없었는데, 이전에 올린 글들이 표준을 가볍게 무시하고 있었더라 힘들었습니다.
기념으로 근의 공식이나…
무버블타입용 MultiMarkdown 플러그인입니다. 시키는 데로 설치했는데 안되네요. 자잘한 문제들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어찌 되었건, 염원의 플레인텍스트1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각주도 붙일 수 있고 수학공식2도 적을 수 있으니, 이제 포스팅꺼리만 있으면 블로그를 소생시킬 수 있는데, 뭔가를 하지 않으니 나오는 게 없네요. 블로그 이전에 취미부터 살려내야겠습니다.
레이아웃을 조금 손보고 있습니다. 모든 상인들은 세 가지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광고를 하기 위한 제품이고, 또 하나는 판매할 제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제품이다.
앨 리스, 잭 트라우트, 『마케팅 전쟁』, 안진환 옮김, 비즈니스북스, 2006, 27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