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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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플립플랍.jpg

나에게 바다는 으레 동해였다. 어른이 된 후 서해를 한번 다녀왔었지만, 어릴 적 여름마다 다녀오던 동해의 기억과는 많이 달랐다.

시원한 바다 위에 튜브 띄어놓고 잘 놀았는데, 뭔가 허전한 마음. 다녀오고 나서야 생각하니 파도가 없었던 것이 맘에 걸렸나 보다. 높은 파도가 칠 때마다 애써 뛰어넘던 기억이 떠오른다.

에코와 기구.jpg

좋은 카메라가 갖고 싶을 때가 있다. 크고 번거로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진 않을 테고, 그렇다고 자주 촬영 나들이를 가지도 않을 거다. 그럼에도, 노이즈가 많은 사진을 보고 있자면 좋은 카메라가 갖고 싶어진다.

요즘은 에코 - 고양이가 키보드와 모니터 사이에서 자주 목격된다. 종종 수줍은 듯 조심스레 자리를 잡곤 했는데…… 어느덧 키보드 위로 턱 하니 발 하나 얹어놓고는 대충 뒹굴듯 눕는다.

카메라를 다시 꺼내게 된다.

XHTML 1.1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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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했습니다.

MathML 어떻게서든 돌려보려고 홈페이지를 들어 엎었습니다. MovableType 자체는 큰 문제 없었는데, 이전에 올린 글들이 표준을 가볍게 무시하고 있었더라 힘들었습니다.

기념으로 근의 공식이나…

x1,2=-b±b2-4ac2a

MT4 MultiMarkdown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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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4_Plugin_MultiMarkdown.zip

무버블타입용 MultiMarkdown 플러그인입니다. 시키는 데로 설치했는데 안되네요. 자잘한 문제들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1. ASCIIMathML.pm 위치를 /lib/Text로 이동
  2. 배포된 SmartyPants.pl이 Markdown용이라서 MultiMarkdown 찾아내도록 수정

어찌 되었건, 염원의 플레인텍스트1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각주도 붙일 수 있고 수학공식2도 적을 수 있으니, 이제 포스팅꺼리만 있으면 블로그를 소생시킬 수 있는데, 뭔가를 하지 않으니 나오는 게 없네요. 블로그 이전에 취미부터 살려내야겠습니다.


  1. Plain text. 순정 텍스트 문서. ↩

  2. eiπ+1=0 … 잘 안되요 T_T ↩


calipers_w.jpg 레이아웃을 조금 손보고 있습니다.

XML 요소냐, 속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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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les of XML design: When to use elements versus attributes @ developerWorks


XML 문서의 형식이나 구조를 결정 해야 할때 한 가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정보를 요소로 뺄지, 속성으로 넣을지 결정하는 규칙 같은 게 있지 않을까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침 IBM developerWorks에 가봤더니 좋은 글이 있었습니다.

요소 대 속성, 어떤 것을 써야 할 지에 대한 지침입니다. 두루뭉술 짐작만 하던 방법에 이름을 붙여 법칙이라 부르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핵심 콘텐츠의 원칙(Principle of core content)

핵심 콘텐츠는 요소에, 보조 내용은 속성에 쓴다.

구조적 정보의 원칙(Principle of structured information)

묶여 다니는 정보는 요소로, 독립 정보는 속성에 쓴다.

가독성의 원칙(Principle of readability)

사람이 읽을  정보에는 요소를, 컴퓨터가 사용할 정보에는 속성을 쓴다.

요소 속성 결합 원칙(Principle of element/attribute binding)

다른 속성에 의해 꾸며져야 하면, 요소를 쓴다.

경향신문 구독은 오히려 회사 어렵게, 잡지 구독이 회사에 도움 @ IT문화원

모든 상인들은 세 가지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광고를 하기 위한 제품이고, 또 하나는 판매할 제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제품이다.

앨 리스, 잭 트라우트, 『마케팅 전쟁』, 안진환 옮김, 비즈니스북스, 2006,  273쪽


언론사 광고는 기사입니다. 주로 신문의 형태로 판매됩니다. 그러나 돈을 벌어다 주는 제품은 잡지입니다.

KyunghyangNewpaper.jpg
결국, 신문을 통해 영향력을 얻고, 잡지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런데 잡지 구독자가 적어서인지 신문 발행이 어렵답니다. 단순히 신문만 구독해준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무언가 해야겠지만, 당장 돈으로 지지를 보내는 방법 외엔 딱히 없어 보입니다. 일단 살려내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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